박수홍 가족 중 유일하게 박수홍 편들어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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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이 군 생활하던 시기에 잠시 개그맨으로 활동하다가 이후 개그 작가로 활동하였고
박수홍의 재산 횡령에 적극적으로 일조한 큰형과 아버지, 방조자나 다를 바 없었던 어머니를 제외하고
박수홍의 가족 중에서 현재까지 유일하게 논란 및 사건 사고가 없으며
박수홍과 절연하지 않은 가족 중 한 명이다. 2023년 8월 9일 7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하여
자신도 큰 형에게 횡령 피해를 받은 사실을 밝히면서 동생은 횡령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음이 확인되었고
오히려 장남 선호로 인해서 박수홍 못지않은 피해자인 것이 밝혀졌다.
남동생 박준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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