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에 한참 배우 활동을 하던 도중 괴한에게 납치를 당했었는데
당시 남자친구가 엮어서 여배우가 남자친구가 있다고 하면 스캔들이라고 타격을 입었던 시대라 경찰 신고를 꺼리고
납치 문제에 대한 본인이 잘 대처하지 않아
자작극이라는등 여러 루머 기사들이 나오는 바람에 배우 활동하기 힘들어서 그대로 연예계에서 사라지게 됨
그래도 배우생활을 잊지 못해 10년 전에 컴백했었는데
자신을 보는 시선이 납치때문이 아닐까
나를 어떻게 볼까 그런 생각이 자꾸들어 활동이 힘들어서 다시 활동 멈추고
지금은 유기견,유기묘 봉사활동하며 위로받고 다른일도 도전하며 살았다고 함
당시에 매니저나 그런 사람들에게 진술서나 의견서등을 받아놓았었는데
가족들의 반대로 신고를 안해서 서류가 남아있지 않다고 그게 너무 후회된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