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제품을 한국/일본으로 리브랜딩하는 것을 멈출 수 있나요?
sns에 올라온 한국 포도 사탕이라는 사진에 발끈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것은 한국 사탕이 아니라 "果滋果心"라고 불리는 중국 사탕입니다.
여기에 좋아요 눌러준 사람이 6만명이 넘어간다!!!
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리온의 중국 로고가 好丽友 임. 영어 ORION과 병행해서 쓰는듯함.
왜 중국 로고 쓰냐는 말 나올수도 있는데,
중국에서는 스타벅스나 KFC 같은 유명한 미국 기업들 비롯해서
외국 기업들이 중국어 로고 병행해서 사용하는게 흔한거 같음.
스타벅스
KFC
참고로. 다른 국내 커뮤나 레딧에서도 논란되니까
자세한 정보 찾아본 사람도 있던데,
처음에 한국 사탕이라고 게시글 올린 중국애 말로는 PinkRoly 라는 회사 제품이라고 함.
PinkRoly 라는 한국회사 ㅋㅋㅋㅋㅋ
요약 : 한 중국인이 PinkRoly 라는 한국회사의 젤리 제품 먹고 한국꺼라고 SNS에 글 작성했는데,
다른 중국인이 그거 보고서는 빼액!! 한국꺼 아니다!! 중국제품 이다! 하면서, 열불내면서 오리온사 제품 링크 걸었음.
그리고 수만건의 좋아요 받고있음.
PinkRoly나 오리온이나 둘다 한국회사인데 중국인들은 오리온이 중국회사인줄 아는가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 오리온 회장이 대만계니까 중국회사라고 해도 무방하니 말하는 사람들 있더라.
대만과 중국이 같은나라??? 하나의 중국??!!!!!
동양그룹의 이양구 회장이 세상을 떠나면서 둘째 딸 이화경씨와 사위 담철곤씨에게 제과사업 부문을 물려주면서
분리된게 오리온 임.
즉, 애초에 한국 기업에서 분리되어 나온 회사임. 법인도 한국회사로 등록되어 있음.
그래서인지 오리온의 최대주주는 이양구 회장의 둘째 딸이였던 이화경씨임.
회장으로 있는 담철곤씨는 한국+대만 혼혈임.
대만쪽 혼혈이라고는 해도, 우리나라에서 태어났고 국적도 대한민국임.
근데 커뮤니티들 보면은 오리온 회장이 화교니 어쩌니 하면서 여론 조성하고
오리온도 중국관련 기업이라고 프레임 씌우는 사람들 보이더라.
그런 사람들 국적이 어딘지 궁금해짐.
sns에 올라온 한국 포도 사탕이라는 사진에 발끈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것은 한국 사탕이 아니라 "果滋果心"라고 불리는 중국 사탕입니다.
여기에 좋아요 눌러준 사람이 6만명이 넘어간다!!!
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리온의 중국 로고가 好丽友 임. 영어 ORION과 병행해서 쓰는듯함.
왜 중국 로고 쓰냐는 말 나올수도 있는데,
중국에서는 스타벅스나 KFC 같은 유명한 미국 기업들 비롯해서
외국 기업들이 중국어 로고 병행해서 사용하는게 흔한거 같음.
스타벅스
KFC
참고로. 다른 국내 커뮤나 레딧에서도 논란되니까
자세한 정보 찾아본 사람도 있던데,
처음에 한국 사탕이라고 게시글 올린 중국애 말로는 PinkRoly 라는 회사 제품이라고 함.
PinkRoly 라는 한국회사 ㅋㅋㅋㅋㅋ
요약 : 한 중국인이 PinkRoly 라는 한국회사의 젤리 제품 먹고 한국꺼라고 SNS에 글 작성했는데,
다른 중국인이 그거 보고서는 빼액!! 한국꺼 아니다!! 중국제품 이다! 하면서, 열불내면서 오리온사 제품 링크 걸었음.
그리고 수만건의 좋아요 받고있음.
PinkRoly나 오리온이나 둘다 한국회사인데 중국인들은 오리온이 중국회사인줄 아는가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 오리온 회장이 대만계니까 중국회사라고 해도 무방하니 말하는 사람들 있더라.
대만과 중국이 같은나라??? 하나의 중국??!!!!!
동양그룹의 이양구 회장이 세상을 떠나면서 둘째 딸 이화경씨와 사위 담철곤씨에게 제과사업 부문을 물려주면서
분리된게 오리온 임.
즉, 애초에 한국 기업에서 분리되어 나온 회사임. 법인도 한국회사로 등록되어 있음.
그래서인지 오리온의 최대주주는 이양구 회장의 둘째 딸이였던 이화경씨임.
회장으로 있는 담철곤씨는 한국+대만 혼혈임.
대만쪽 혼혈이라고는 해도, 우리나라에서 태어났고 국적도 대한민국임.
근데 커뮤니티들 보면은 오리온 회장이 화교니 어쩌니 하면서 여론 조성하고
오리온도 중국관련 기업이라고 프레임 씌우는 사람들 보이더라.
그런 사람들 국적이 어딘지 궁금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