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조직위원회가 온열질환자 속출과 관련해 의료인력 추가확보 배치를 밝혔지만 돌연 전북의사협회의 의료봉사 지원은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의료봉사 기간이 너무 짧아 관리가 어렵다는 게 이유다.
조직위는 이날 브리핑에서 의사 30명과 간호사 60명을 추가로 확보하겠다고 밝혔지만 이 같은 규모의 의료인력은 여전히 확보되지 못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조직위에서 오는 12일까지 매일 현장에서 근무 할 수 있는 의료인력 배치를 요구해 현재 파악을 하고 있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011983?sid=001
지들 관리 힘들다고 의료진 지원하겠다는걸 거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