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폭 피해자 배려해야 日SNS서 퍼지는 'NO 바벤하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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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황수영 기자] '바벤하이머'가 흥행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 SNS를 중심으로 핵폭탄을 장난. 감처럼 취급하는 풍조에 반대. 하는 'NO바벤하이머' 태그가 퍼지고 있다. 그러나 국내 누리꾼들은 과거. 행적은 지운 일방적인 피해자 행세라며 태그 운동. 을 지적했다.
31일 인터넷 커뮤니티 FM코리아에 '현재. 일본. 트위터에서 난리. 난 이슈'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바비+오펜하이머의 동. 시 흥행을 뜻하는 '바벤하이머'라는 용어에 대. 해 일본. 원폭 피해자들에 대. 한 배려를 강조하며 아시안. 헤이트, 동. 양인 멸시라고 주장하는 'NO 바벤하이머' 운동. 이 일본. 트위터를 휩쓰는 중이다라고 전하며 'NO 바벤하이머' 태그를 달고 작성된 일본. 트위터 글 캡쳐 사진. 들을 게시했다.
트위터에서 일본. 누리꾼들은 버섯구름이 생겼을 때 몇 명이 희생되었는지 알고 있으냐, (아우슈비츠 수용소) 가스실의 가스를 핑크색으로 착색해서 놀 수 있으냐? 원폭으로 놀지 말아라라며 바벤하이머 유행을 강하게 비판. 했다.
이외에도 핵폭탄의 인터넷 유행어화는 미국. 의 핵폭탄 투하에 대. 한 긍정적 평가와 함께 피해의 경시, 사회의 밑바닥에 있는 아시안. 헤이트도 존재한다, 독일 나치에 관계된 것.이었어도 비슷하게 반응했을 거냐, 아시아인 멸시다 등의 반응이 주를 이었다.
http://m.asiatime.co.kr/article/2023073150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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