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09/0005156708
넷플릭스 기대작 ‘오징어 게임’ 시즌2가 첫 촬영에 돌입했다. 대마초 전과 논란의 그룹 빅뱅 출신 탑(최승현)을 결국 끌어안고 가는 모양새다.
11일 영화계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 시즌2는 이번 주 촬영에 들어갔다. 서울과 인천을 오가며 극비리에 촬영을 진행 중으로 주연 배우 이정재도 첫 촬영을 마쳤다.
특히 논란의 중심 탑은 예정대로 촬영에 합류한다. ‘은퇴한 아이돌’ 역을 맡은 [ 탑은 예상보다 비중 있는 캐릭터로 알려졌다. ]
지난 23일 대본 리딩을 시작으로 닻을 올린 ’오징어 게임‘ 시즌2는 결국 탑을 둘러싼 비판 여론을 무시한 채 계획대로 밀고 나간다.
[ 이와 관련해 넷플릭스와 황동혁 감독, 제작사의 어떤 공식입장도 없을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