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도입시 난리 나는 결혼 식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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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식 결혼 의 전통이라고들 하는데.....
신부 신랑이 결혼 식 하면
신부는 부케를 던짐
부케 던져서 받는 사람 은 그 다음 결혼 순서가 되는거.
그런데 못 받으면?
대 략 이렇게 되는거고.....
반대 로 신랑인 남성 입장에서도 남성 용 부케가 있었으니
그게 바로 카터 토스라는 것 임
가터벨트는 뭔지 다들 한번 보셨으니(?)
아실거로 생각하고 가터 토스라는게 있음.
이렇게 생겼음
허벅지에 끼는거.....
신부가 이걸 끼우고 있으면 어떡하느냐면....
신랑이 신부 드레스 안 에 들어가서 가터 토스(혹은 웨딩 가터)를
입으로 벗겨내는 것 임
그리고 그 가터 토스를 그 다음 결혼 할 신랑의
베스트(들러리 친구 )한테 주는거.
일종의 남성 버전 부케.
그런데.....그냥하면 재미없지
그래서
이런식으로 손묶고(?)
눈 가리고.....냄새(?) 만으로 찾아서 벗기는
이벤트도 있음
서양식 결혼 식에서 종종 보는 장면.
미화해서 그리면 대 략 이런 모양새
그런데 신부가 만약에 준비를 안 해온다면???
대 략 이렇게 됨.
이벤트에 들어가야하는데 XX를 안 입고 오면
서로 당황하게 됨ㅋㅋㅋ
유교 문화 가진 나라에서 했다간
난리 날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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