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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아이돌. ' god는 현재.  진행형 [이슈&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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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를 대. 표하는 그룹 지오디(god)가 ‘국민 아이돌. ’의 정석과 같은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27일 KBS에 따르면 god(박준형 윤계상 데니안.  손호영 김태우)와 KBS는 최근 단독 콘서트 개최를 확정 짓고 본격적인 논의 절차. 에 들어갔다.


이로써 god는 가수 나훈아와 심수봉, 임영웅, 송가인을 잇는 KBS 대. 기획 시리즈의 다섯 번째 주자로 나서게 됐다.


KBS는 “‘국민 그룹’이라는 수식어를 있게 해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god 멤버들의 마음이 의기투합해 어렵게 성사된 기획”이라며 기대. 를 당부했다.


업계에 따르면 KBS가 god를 대. 기획 주자로 선택한 이유는 다양성과 폭넓은 팬층이다. 앞선 가수들이 트로트 장르에 집중돼 중장년. 층을 타깃으로 했다면, god는 사실상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팬층을 가지고 있기 때문, 명절 기획에 적합하단 판. 단을 내렸다.


‘어머님. 께’ ‘애수’ ‘니가 있어야 할 곳’ ‘사랑해 그리고 기억. 해’ ‘거짓말’ ‘촛불하나’ 등의 히트곡은 2~5세대.  아이돌. 들에게도 익숙한 곡으로 다양한 커버가 이뤄져 왔다.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배경음악으로도 자주 쓰였다. 이에 god는 10대. 나 20대. 들에게도 익숙한 그룹으로 통한다.


god의 활동. 기를 함께한 30대.  이상에게는 굳이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의 인기를 끌었고, 여전히 인기를 얻고 있다. 음반 판. 매량이나 가요대. 상 수상 기록, 공연 흥행 정도 등이 이를 증명한다.


잠정 해체.  후 그룹 활동. 을 쉬었음에도, ‘국민 아이돌. ’이라는 타이틀은 계속 god 몫이었다. KBS2 ‘불후의 명곡’ 최초로 아이돌. 을 전설로 섭외한 팀도 god였다. 재결합 이후에도 god가 ‘국민 아이돌. ’이란 점에는 이견이 없었다. 그만큼 다양한 세대. 의 K팝 팬들로부터 전폭적 지지를 받고 있다.


‘국민 아이돌. ’이란 타이틀은 단순히 음악의 흥행만 놓고 유지할 수 없다. 지난 1999년.  데뷔 후 24년.  동. 안.  별다른 구설 없이 활동. 을 이어가고 있는 사실상 유일한 1세대.  아이돌.  그룹이라는 점도 god의 가치를 높이는 요소다.


김태우와 손호영은 솔로 가수 활동. 과 함께 호우라는 유닛을 결성해 각종 페스티벌 무대. 에 오르고 있고, 데니안. 과 윤계상은 배우. 로 전향해 연기 활동. 을 진행 중이다. 박준형은 남다른 예능감을 토대. 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그룹으로서의 활동. 도 꾸준히 진행 중인데, 지난해 12월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에서 연 공연을 3일 연속 매진시키는 등 1세대.  아이돌. 의 건재함을 보여줬다.


KBS와 god 모두 역. 대. 급 투자를 통한 무대. 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어떤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될 것.인지에 세간의 이목이 쏠렸다.


한편 KBS는 지난 2020년.  추석 ‘한가위 대. 기획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를 시작. 으로 2021년.  추석 ‘한가위 대. 기획 피어나라 대한민국.  심수봉’, 2021년.  송년. 특집 ‘위 아 히어로(We’re HERO) 임영웅’, 2022년.  설특집 ‘조선팝 어게인 송가인’ 등을 기획해 내보냈다. god가 나서는 대. 기획은 오는 9월, 추석 명절 중 전파를 탈 예정이다.



http://www.tvdaily.co.kr/read.php3?aid=16879282621678138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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