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 떠난 이수만 개인회사. 추가 설립…투자사업 본격화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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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그레이스는 3월 자본금 1억. 원, 200만 주로 설립됐다. 이수만 전 총괄이 대. 표와 사내이사로 이름을 올렸다. 블루밍그레이스는 한국. 표준산업분류상 경영컨설팅업을 영위하는 회사. 다. ‘경영, 경제, 자본시장에 관한 조사 및 연구업’ ‘산업 및 기업. 에 관한 조사 및 연구업’ ‘부동. 산매매 및 임대. 업’ ‘신기술사업자에 대. 한 투자, 경영 기술지도 사업’이 사업목적으로 등록됐다.
5월 말에는 ‘국내외 자회사. 의 주식. 또는 지분을 취득, 소유함으로써 그 회사. 사업내용을 지배하고 육성하며 경영지도, 경영자문을 제공하는 지주사업’ ‘부동. 산 투자, 개발 관련 사업’ 등이 사업목적에 추가됐다. 블루밍그레이스는 사업자 등록도 마친 상태다.
블루밍그레이스가 향후 어떤 역. 할을 할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 한 법무사는 “사업목적만 봤을 때는 기본적으로 경영 컨설팅에 주력하면서 직접 투자를 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다른 법무사는 “등록된 사업목적은 보통 투자회사. 들의 사업목적”이라고 설명했다.
기존 블루밍그레이스의 사업목적에 따라 신기술사업금융업 진출 가능성도 열려있다. 신기술사업금융업을 영위하려는 경우 신기술사업자에 대. 한 투자·경영 기술지도 사업, 신기술사업투자조합의 설립 등을 사업목적으로 등록한다. 신기술사업금융회사. 는 신기술을 개발하거나 이를 응용해 사업화하는 중소기업. 자(신기술사업자)에 투자 또는 융자해주는 금융회사. 다. 다만 여신전문금융업법에 따라 신기술사업금융업 라이선스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자본금 100억. 원 이상 요건을 갖춰야 한다.
블루밍그레이스의 감사에는 이수만 전 총괄이 대. 표를 맡고 있는 다른 개인회사. 컬쳐테크놀로지그룹아시아의 사내이사인 김선후 씨가 이름을 올렸다. 김 씨는 과거. SM에서 아티스트 발굴 및 계약을 담당하는 A&R 업무를 맡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2015년. 설립된 컬쳐테크놀로지그룹아시아는 음악 퍼블리싱 회사. 다. 컬쳐테크놀로지그룹아시아는 ‘에코 뮤직 라이츠(EKKO Music Rights)’를 통해 유영진, Kenzie, 윤건 등 작곡가들의 음악 퍼블리싱 사업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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