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어공주 제작비: 2억 5천만불 + 1억 4천만불(해외 마케팅비) = 3억 9천만불
여기에 제작사와 투자사 배급사에게 돌아가야 할 총배분금액 및 짜잘한 비용을 더하면 보통
제작비의 X2 정도가 손익분기점
즉 흑어공주의 손익분기점: 7억 8천만불 가량(약 1조 원)
현재 6월 3일 기준,
5월 26일에 개봉 이후로
9일차인 현재 손익분기점(7억 8천만불)은 커녕
순제작비(3억 9천만불)의 56%정도인 2억 2천만불밖에 못 건짐
또한 흥행의 60퍼가 넘는 비중이 미국 국내 흥행에 쏠려있어 더욱 암울한 상황...
기사마다 다르긴한데
순제작비에도 간당하게 못 미치거나
최종 1억 5천~ 2억불 손해 예상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