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강타한 슈퍼태풍 `마와르` 한반도 빗겨 일본. 으로 향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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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항공우주국(NASA)이 배포한 태풍 마와르 위성사진. . 연합뉴스
시속 225㎞의 강풍과 집중 호우를 동. 반한 2호 태풍 '마와르'가 괌을 강타했다. 다행히 아직 인명피해는 보고된 게 없으나 시내에는 통행 금지령, 저지대. 엔 대. 피령이 각각 내려졌다.
지역. 곳곳이 정전됐고 항공편도 끊겨 휴양지를 찾았던 관광객들의 발이 묶였다.
미국. 기상청은 25일(현지시간) 마와르를 4등급(슈퍼 태풍)으로 분류했다. 4등급은 두 번째로 강한 태풍 등급이다. 괌에 4등급 태풍이 온 건 2002년. 이후 처음이다. 완만하게 북서진을 하고 있는 마와르는 26일쯤 '초강력' 단계로 더 강해질 전망이다.
밤새 시간당 50㎜의 비와 함께 거센 바람. 이 몰아치며 주택과 기상장비 등이 부서졌고, 주민들이 급하게 구조되기도 했다. 현재. 괌에는 한국. 관광객 3000여명과 교민 5000여명이 대. 피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기상청은 마와르가 시속 13㎞로 북서진할 경우 산사태 및 홍수, 해일 등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다만, 각국의 슈퍼컴퓨터 예측 모델을 살펴보면 마와르는 다음 주 중반쯤 급격히 방향을 틀면서 일본. 쪽으로 향할 것.으로 예측된다. 아직 까지 진로가 매우 유동. 적이긴 하지만, 우리나라에 직접 영향을 줄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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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강타한 슈퍼태풍 `마와르` 한반도 빗겨 일본. 으로 향할 듯. - 디지털타임스 (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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