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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에 내려왔다는 공문+ 해당 엄마가 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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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만1세이고 저혈당이 있음



교사 식사중 자기 애 기저귀를 갈아주지 않음(정서적 학대라고 이야기 하는 가장 큰 이유)




음식 앞에두고 장난치고 도망가지만 집에서 절대 훈육은 안 함. 어린이집에서 도망가는 아이 잡아다 칭찬해주면서 김에싼밥 먹여주길 원함.



엄한 분위기에서 자란 애아빠가 아버지 싫어하기 때문에 애한데 강제로, 엄하게 하지 않는 분위기







위 댓글들은
애 가방속에 소형 녹음기를 넣어 보내서
알게된 내용들

녹음기에서 교사가 아이에게
“니가 나가든 내가 나가든 해야지.”
혼잣말을 했고 잘못임
근데 이게 고소할 정도...?
애가 기질적으로 너무 예민하니까 힘들어서 한 말 같은데


1. 애가 구강예민, 아토피, 저혈당 있음
2. 집에서도 식사시간에 착석안되고 밥던지고 장난쳐서 부모 둘이 붙어서 온갖 쑈를 해야 먹고 그마저도 몇입 먹다 말아서 저혈당으로 쓰러질까봐 애 돌아다니는거 쫓아다니면서 일일히 먹여줌(훈육 전혀 안되고 있는 상황)
3. 주스나 아이스크림 먹이기도 함
4. 그렇지만 보육교사는 애를 여러명 돌보는 상황에서도 착석도 안하고 밥먹기 싫어하는 애 붙잡아 밥을 먹게끔 노력해야하고, 애한테 과자를 줘서는 안되며, 본인애를 방치하는것 같아 기분나쁘고, "애아빠가 뒤집는다는거" 말렸지만, 결국은 기분나빠서 고소함

교사는 스트레스로 기절해서 119 실려감




그냥 집에서 키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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