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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로마 인물들로 역 사 체감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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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쿠스 형제 (기원전 168년 ~기원전 133년 )

고대  로마 공화국의 정치가.

호민관을 역 임하며 농지법을 발의한 후 시행하려 했지만 피살당함.

무려 기원전에 귀족 층에 맞서 평민을 위해 부의 분배를 시도한 유명한 사례.

참고로 이때 한반도는 위만조선 시대 .


율리우스 카이사르 (기원전 100년 ~기원전 44년 )

고대  로마 공화국의 정치가이자 장군.

엄청난 지략과 통솔력으로 오늘 날의 프랑스, 스위스, 벨기에, 

룩셈부르크, 네덜란드에 해당하는 갈리아를 정복하고


로마 역 사상 처음으로 브리타니아를 침공함.

기원전 46년  탑수스 전투가 끝나고 기존에 사용하던 구 로마력 오차 를 파악하여

1년 을 365일로 하고 4년 에 한 번씩 윤년 을 두어 

실질적으로 1년 을 365.25일로 정한 율리우스력을 만듦.

16세기에 그레고리력이 만들어질 때까지 1,500년  넘게 사용됨.


그리고 로마 최초의 국립도서관을 세움.

기원전 44년  종신독재관에 취임하여 임페라토르라는 호칭을 사용하며 

로마의 제정이 시작 되는 과정을 밟음.

하지만 카이사르는 파르티아 원정을 추진하고 있던 도중 원로원에서 암살당함.

참고로 카이사르가 신라의 초대  국왕인 박혁거세보다 31살 많음.


아우구스투스 (기원전 63년 ~기원후 14년 )

고대  로마 공화국의 마지막 프린켑스 세나투스(원로원 대 빵)이자 로마 제정의 초대  황제.

로마 제국 첫 번째 왕조인 율리우스 클라우디우스 왕조의 개창자.

아우구스투스는 황제가 되기 이전 

달마티아 원정, 칸타브리아 전쟁, 도나우강과 유프라테스 방어선 확립, 그리고 파르티아와의 평화 구축 등


제국의 영토를 확장하면서도 주변의 안 정을 구축했고 

보조군 제도 창설 등 로마군 체제를 확립함.

다만 아우구스투스 재위 당시 게르마니아의 총독이었던 

푸블리우스 퀸틸리우스 바루스가 주변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믿었던

게르마니아 출신의 로마군 장교 아르미니우스에게 배신당하며 토이토부르크 전투에서

아르미니우스의 지휘를 받던 게르만족의 매복에 제대 로 걸려

 바루스도 사망하고 로마군 3개 군단이 삭제된 게 흠.


어쨌든 아우구스투스는 로마 제국을 안 정과 번영의 반석 위에 올려놓았다고 평가받는 명군.

그는 서기 14년  8월 19일, 임종 직전 아내 리비아 드루실라 품에서 평온하게 눈을 감음.


죽기 전 그가 주변 사람 들에게 남긴 유언은 다음과 같음.

"내가 인생 에서 나에게 주어진 배역 을 잘  연기했더냐? 그렇다면 박수로 찬사를 보내 다오"

참고로 아우구스투스는 고구려를 세운 동 명성왕보다 5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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