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outu.be/nZ8UpYEonAs
부산. 역. 에서 마지막 기차. 를 놓친 70대. 할머니가 돈. 도 없고, 갈 곳도 없어 가까운 지구대. 에 몸을 녹이러 갔다가 쫓겨났습니다.
당시 부산. 에는 영하권 추위가 이어졌는데, MBN이 입수한 지구대. CCTV에는 새벽 1시가 가까워진 시간에 경찰관이 할머니를 밖으로 끌어내고 문을 잠그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힘없는 노인 한 분도 보호하지 못. 하는 경찰을 민중의 지팡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박상호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자정이 지난 늦은 밤 할머니가 경찰서 지구대. 로 들어갑니다.
서울. 에서 부산. 에 왔다가 마지막 기차. 를 놓쳐 길에서 떨다 가까운 지구대. 를 찾은 겁니다.
자초지종을 설명한 할머니는 지구대. 소파에서 몸을 녹입니다.
그런데 40분이 지나자 한 경찰관이 강제로 할머니를 일으켜 세워 밖으로 끌어냅니다.
다른 경찰관은 다시 들어오지 못. 하게 문까지 걸어 잠급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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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보면 할머니 옷잡고 질질끌어냄..
할머니는 허리도 삐끗하셨다함..ㅎ..
범죄자는 철통경호해주면서 힘없는 일반시민들한텐 존나 박하게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