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 딸린 100평 넘는 집에서 살았다는 개그맨.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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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오지헌의 아버지 오승훈은 과거 잘나가는 사교육 1타 강사로 한 달 수강생이 1500명 이상이었고 새벽 5시부터 밤 10시까지 하루에 강의만 7개 이상을 했다고 설명했다.  유재석이 당시 수입을 조심스럽게 묻자 말해도 되나, 월에 오천만 원 정도 벌었다고 답했다. 당시 강남 아파트의 시세는 약 3천만 원으로 오승훈씨는 30살 전에 이미 수영장이 있는 100평이 넘는 집에 살았고 개그맨 오지헌은 초등학교 때 자기 집 마당에 친구들을 초대해 텐트를 치고 놀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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