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아내 탔는데"…`남잔 안. 된다`며 여성. 전용 주차. 장 찜한 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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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아내를 태우고 대. 형마트에 방문한 남성. 운전. 자가 '여성. 우선 주차. 구역. '을 두고 모녀와 실랑이를 벌여 논란. 이다. 30대. 남성. 운전. 자 A씨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구미 광평동. 소재의 한 대. 형 마트에서 겪은 사연을 소개했다.
글에 따르면 A씨는 첫째 아이, 둘째를 임신한 아내와 함께 지역. 의 한 대. 형마트를 찾았다. 그는 임신한 아내를 위해 여성. 전용 주차. 구역. 에 주차. 하려했으나, 기다리고 있던 한 모녀가 자리를 맡고 있었다. 이들 모녀는 "자리를 먼저 맡아 일행이 주차. 할 것."이라며 10여 분 동. 안. 비켜주지 않았다. 이에 A씨는 "먼저 마트에 도착한 이용자가 우선이니 비켜달라"고 정중히 부탁했지만 거절했다고 한다.
특히 모녀는 "여성. 전용인데 남성. 운전. 자가 이용하면 안. 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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