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변호사 사무실에 기름통 들고 찾아가 "만나자"한 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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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343811?sid=102
당시 A씨는 미리 챙겨온 기름(경유)통을 사무실 책상에 올려두고 사진을 찍은 뒤 ‘너희 사무실에 기다리고 있다. 안 만나 주면 불을 지르겠다’는 취지로 해당 사무실에 근무하는 변호사 B씨(40대·여)에게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앙심인지 연심인지는 아직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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