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에서 일어난 충격적인 강도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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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1일 미시시피주 투펠로에서 용의자 26세 크리스 코플랜드가 한 주유소의 매장에서 강도를 벌임.
점원은 크리스에게 돈을 주고 금고까지 열어주겠다고 했는데 크리스는 자기가 열겠다고 점원을 앉게 한 뒤 카운터로 넘어옴
그리고 점원을 처형하듯이 뒷통수를 쏴서 살해한 뒤 기계장비 일부를 뜯어내고 달아남.
(아마 CCTV에 찍힌 영상을 없앨려고 그런 듯)
하지만 CCTV는 여전히 잘 작동했고 곧 붙잡혀 살인혐의로 기소되었음.
이 범죄에 대해서 지역 경찰서장은 23년간 근무하면서 가장 최악의 사건이라고 말했으며
법원은 사형을 내리기 충분하다고 함.
점원을 살해하기 직전의 모습.
※피 가렸음
무언가를 뜯어가는 모습.
저 장비는 아마 인터넷 모뎀같은거로 보인다고 함
아무튼 미국의 수많은 강도 사건 중에서도 순순히 요구사항에 응하는 점원을 저렇게 처형하듯이 죽이는 경우는
잘 없어서 큰 충격을 준 사건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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