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률의 문제점은 여성 정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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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출산률의 문제점은 부동산이나 일자리가 아닌 여정 중심 정책 때문이라고 본다.
한국의 출산률이 본격적으로 곤두박질 친 시점이 2015년부터인데 그 이전에도 출산률은 낮았지만 한국이라는 국가의 특성 서울몰빵(도시국가), 동북아시아 국가의 특이점(유교에서 바탕되는 시민의식을 통해 미혼 출생이 타국가에 비해 극단적일 정도로 적음.)
으로 인해 낮았던거지. 그렇다고 비정상적으로 하락하진 않음. 꾸준히 낮은 상태인 1.2~1.3대로 일본과 다를거 없이 출산률이 유지되었음.
여기에 부동산 상승 및 일자리 문제는 의외로 큰 관련이 없는게 이 둘의 지표의 변동폭과 출산률의 지표는 그리 큰 연관성을 지니지 않음.
또한 지금보다 더 열악한 환경인 6.25때나 과거 후진국 시절에도 지금보다 출산률이 높았었음.
그리고 현재 한국이랑 과거 한국이랑 전혀 다른 차이점은 한가지 있음.
그건 바로 여성의 사회적 진출과 여성정책임.
여성의 사회진출과 여권 향상이 높을수록 낮은 출산률과 혼인률을 기록함. 이건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인 경햠임.
한국은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대 여성정책들을 펼치기 시작함.
혼인률과 출산률은 남성의 경제적 능력에 따라 증가 됨.
그런데 현 한국은 오히려 남성들을 억제시키고 거세시키는 방향으로 정책들이 흘러가고 있음.
그러니까 올라가기는 커녕 0.7대로 말도안되게 떨어지는 거고...
사람들이 출산률 문제에 대해서 부동산이다 일자리다 아니면 여성불평등 문제다 하지만...
솔직히 다 알고 있잖아?
여성정책을 통해 출산률을 올릴 수 없으며 부동산, 일자리 정책들은 실용성이 없다는걸...
남은건 남성정책밖에 없고 이건 전 세계적으로 크게 시행한 바가 없다.
있다고 치면 이슬람...? 근데 걔넨 비정상적인 사회구조고 여성인권이 나락인 곳이라... 저그새끼들마냥 새끼 까재껴도 그런 사회는 한국의 이상향이 되어선 안되고 될 수도 없음.
남성 정책으로 청년 남성층 지원이라던가 특혜 따위는 바라지도 그리 필요하지도 않음.
남성 정책이지. 그냥 기존의 여성층 유리바닥들을 다 박살내기만 해도 출산률은 2점대는 그냥 찍음.
말그대로 여성징집만 해도 출산률은 솟구쳐 오를거라고 본다.
한국 사회는 아주 기형적이야.
남성들의 희생에 대한 혜택과 권리는 전무할 뿐더러 남성들에 대한 존중과 배려는 일체 없어. 반면 여성들의 희생은 없고 권리와 요구만 나날히 올라간다.
이 글을 쓰는 의도는 남녀 갈라치기를 하려는게 아냐. 한쪽으로 쏠려버린 남성혜택을 끌어올려 평등하게 맞춰야 한다는 의미야.
남자와 여자들이 가부장제의 불합리함에 대해 떠들지만 속으로는 그 누구보다 가부장제에서 오는 이득을 원하고 있어.
남자들은 남자로써의 존중과 권리를 원하고 여자들은 여자로써의 배려와 혜택(안전)을 원하지.
그렇기에 서로가 서로에게 맞춰가고 인정하면 되는거야. 존중하고, 배려하고
근데 현실은 존중과 배려를 하면 자신이 무조건 손해라고 생각하고 결국 저울이 한쪽으로 극단적으로 기울어진 상태야.
남자가 여자를 배려하면 존중을 받고
여자가 남자를 존중하연 배려를 받는것이 가부장제의 원리 원칙인데... 이러한 가부장제를 특정세력들이 마냥 낡고 불평등한 가치라고 생각하고 무너뜨렸어...
그렇기에 출산률의 회복은 가부장제의 부활이고 이러한 가부장제를 부활시키기 위해서는 기울어진 저울에 무게추를 달아주는 거지.
근데 현실은 그 누구도 남성에게 무게추를 달아주려 하지 않아... 불편한 진실을 목도하기 두려우니까...
남성정책은 고양이 목에 방울달기여서... 모두가 꺼려하지만 살기위해서는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누군가 방울을 달아야 한다고 본다.
출산률의 반등에 남은건 남성정책의 시행이야. 여성정책은 이미 실패했어.
누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을진 몰라도... 언젠가는 달아야 할 임계점이 올거야. 늦게 달을수록 남아있는 쥐들은 얼마 안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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