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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인천 아파트 주차. 장 붕괴 '과실인정'…철근 30여개 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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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일 인천시 서구 검단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 장 슬래브 붕괴 현장.  을 찾았다. 이곳은 지난달 29일 지하주차. 장 지붕 구조물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현장.   주차. 장 붕괴 사고와 관련, 시공사인 GS건설이 시공 과정에서의 과실을 일부 인정했다. GS건설은 공식사과하고 공사중인 전국 83개 아파트 현장.  에 대. 해 구조 정밀안. 점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GS건설은 검단신도시 AA13-2 블록 주차. 장 붕괴 사고와 관련, 공식적인 조사위원회 조사와 별도로 자체 조사를 병행해 진행하는 과정에서 초음파 촬영을 통해 설계와 다르게 시공된 것.으로 추정되는 일부 부분을 발견했다고발견했다고 이날 밝혔다.

자체조사 결과 전단보강근 30여개가 시공과정에서 빠진 것.으로 확인됐다. 슬라브는 상부 철근과 하부 철근 등 2층으로 배근되는데, 상부와 하부 철근을 연결해주는 전단보강근이 일부 빠진 것.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상부 철근과 하부 철근이 주 철근이고 전단보강근은 서브개념인데 30여곳의 전단보강근이 누락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정에서도 철저하고 투명하게 협조할 것."이라며 "건물의 안. 전 확보에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GS건설은 한국. 건축구조기술사회와 공사중인 전국 83개 아파트 현장.   구조 정밀안. 전점검를 실시할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이번 사안. 은 공기단축은 없고 원가감소도 최대.  1000만원 안. 팎으로서 단순 과실이 원인으로 자체 조사됐지만, 그동. 안.  시공사로써 안. 전과 철저한 품질 관리를 자부해 온 입장에서 있을 수 없는 과오"라며 "이번 사고를 계기로 설계사 업역. 인 구조 설계 자체에 대. 해서도 철저하게 재확인해 입주예정자들의 불안. 감을 해소하겠다"고 했다.

이 점검에는 입주예정자들이 참여한다. GS건설은 한국. 건축구조기술사회와 앞으로 10주간 전국 83개 현장.  의 구조검토와 현장.  조사 등을 실시한다. 먼저 시공 과정과 상태를 확인하고 이를 토대. 로 책. 임기술자와 교수. 자문단의 종합 소견을 통해 아파트 건축물의 구조적 안. 전성 여부를 입주예정자들과 직접 확인할 예정이다. 아울러 충분한 숫자. 의 샘플을 토대. 로 설계 적합성도 추가 검증할 계획이다.

또 GS건설은 점검이 실시되는 3개월간 CEO 임병용 부회장과 CSO 우무현 사장. 이 직접 위 83개 현장.  을 포함해 전국 110개 모든 현장.  을 순회하며 현장.   안. 전 점검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고객의 안. 전이 최우선이며 안. 전에는 그 어떤 타협도 없을 것."이라며, "이번 83개 현장.  에 대. 한 점검에 비용의 한도를 두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고 방지를 위한 예산을 집중 투자해 고객에게 자이 브랜드 가치와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평화 기자 (peac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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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하청에 재하청에 재재재재재재하청주고
외노자일용직만 고용하니 철근 30개 빠져도 모르고 짓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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