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씨라는 존칭을 듣기 싫은 사장님.

아가씨고 아줌마고 간에 장사할거면 그것도 사장이면 가게가 손님에게 맞추는거지 ㅋ
손님들을 바꾸고싶어 안달한다고? ㅋ
사람 상대하는 일에 편하게 응대를 못하면 때려치워야지 ㅋ
그거 해결된다고 다른문제는 없을까? ㅋ
안와도 좋으니 쫓아버리고 싶다고? 장사 다했네 ㅋ
기본적으로 손님을 대하는 자세부터가 글렀는데 장사 계속될수가 없겠구만 ㅋ
아가씨라 불러서 추가적으로 불미스런 상황이 생긴것도 아니고 단지 호칭만으로 거부하겠다는건 지나친거지 ㅋ
니들끼리는 요즘 트랜드 어쩌고 할지몰라도 중년들은 그런 트렌드 몰라 ㅋ
사장처럼 안보여서 사장이라고도 못하고 젊은여자를 지칭하는 단어로써 중년들이 선택할만한 호칭은 아가씨밖에 없어 ㅋ
저기요? 그게 호칭이냐? 애매하고 어정쩡하니까 대충 때우는 표현이지 ㅋ 사람에게 호칭을 쓰지않고 저기요 라고 부르는게 편하다고? 뭔가 개념을 뒷구녕으로 말아처먹은 세대들의 세상이되니까 별 같잖은걸로 시비로구만 ㅉㅉ
집안에 돈이 많아서 썩어버려도 좋은련이니 그러나보구나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