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피살 공무원’ 은폐 지시 의혹, 공무원들 “미쳤어”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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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당시 관련된 모든 보고서 및 자료나 출력물등, 56개의 부대 에 수신 전문, 군사정보통합처리체계 (MIMS) 내 60건, 18개 군 내부 정보 유통망 내 5천 417건 사건 첩보 보고서가 삭제되었다.
이러한 은폐 시도와 자료삭제에도 불구하고 시신 소각 사실이 유출되자 “월북했을 가능성이 있다”라고 결론을 정하고 해경청장에게 하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반발한 비서관들은 사무실로 돌아와 “이거 미친 거 아니야, 이게 덮을 일이야?” 라고 말했다며 검찰에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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