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수출 370조' 기업 2세…'경영권 승계' 거절한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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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해운은 1974년 창립 이후 수출 3000억달러(371조 1000억원)를 달성, 국내 업계 4위에 오른 중견기업.
전 세계에서도 10위권 수준.
차인표는 한 인터뷰에서 "2004년 아버지가 세 아들을 불러 당신의 은퇴와 경영권 승계에 대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평생 회사에 몸 바친 분들이 계신데 해운업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저희가 경영권을 물려받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소신을 밝혔다.
"차인표의 형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니아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한 엘리트다. 한국에 돌아와서는 꽤 오래전부터 CJ 계열사 대표이사로 있다"며 "그러다 보니까 경영권을 승계하지 않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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