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외국 저명한 학자의 분석을 안 믿는 이유

이 새끼들이 한국에 대해 이야기한다? 

99% 개소리만 함. 

세계적 석학이네, 작가네, 학자네 학위가 몇개고 아무리 대단해도 이새끼들은 필터링 된 자료로만 사회 현상을 접하기 때문에 개똥 같은 결론을 내놓을 수 밖에 없음. 인풋이 이미 걸러졌는데 아웃풋이 정상일리가

더욱 문제는 얘네는 대가리가 좋기 때문에 평균 이하의 인간들이 극도로 한심한 짓을 하는 걸 상상을 못함. 

마치 높으신 분들이 "명품백 사고 해외 여행 가려고 성매매를 해? 그럴리가 없잖아. 분명 착취 당하는거야" 라고 생각하는 거랑 비슷함. 고작 명품백 때문에 몸 판다는 걸 이해 못함. 

만약 세계적인 인사들이 한국 사회 문제와 갈등에 대해서 떠들고 싶다면 국내 최대 규모 커뮤니티들 저녁 10시부터 ~ 새벽 4시까지 눈팅 시켜야함. 

전술핵도 맛보고 온갖 말도 안 되는 인간의 심연을 보고 나야 그때서야 미친 놈들을 이해하고 떠들 자격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