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한국 서핑 국가대표팀 송민 감독은 중계방송에서 "파도를 기다리는 와중에서도 자리싸움이 필요하고 먼저 치고 나가서 가장 좋은 위치에서 파도를 타는 것이 선수의 능력이다. 좋은 파도를 잡는 것이 순전히 운이라고 볼 수 없다"고 해설했다.
"파도가 안 와서 0점"…파도 운에 올림픽 金·銀 갈린 서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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