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미성년자 포경 방송 진짜 심각한 문제

들어갈땐 가운을 입고 들어가도 수술대 위에 누으려면 가운을 벗어야하는데

이렇게 가운 벗으면 양말 빼고는 아무것도 안걸친 완전 알몸임 (수술 시작하면 천으로 덮기는 함)

방송에선 포함 안됐어도 적어도 옷벗고 수술대 위에 올라가거나 수술 끝나고 내려와서 옷 갈아입기 전까지는 알몸이 찍힐 수 밖에 없는 구조임

수술실 내에서 알몸이 노출될 수 밖에 없는데 여기다가 카메라를 설치했다?

-> 빼박 미성년자 알몸 촬영

원본 영상은 방송국에 영구 보관될테고, 편집하는 방송국 직원은 누구나 볼 수 있음

그리고 이렇게 수술대 위가 보이는 각도로도 카메라를 계속 찍고있었음.

중요부위가 다 노출되는 수술실에서 여기저기 카메라 돌아가는데 성적 수치심을 과연 안느꼈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