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초반 ㅇㅎ)디시에서 지금 심각하게 현타온 갤러리(노벨 ai관련)

*노벨 ai란?

ai가 글 써주는 거 ㅇㅇ 근데 그 사이트에서 이번에 소설뿐만 아니라 그림도 그려주는 ai서비스를 실시했는데 성능이 아래와 같아서(태그를 잘 짜면) 현재 유행하고 있다

 

 

 

 

각설하고,

 

위 스샷은 그림미니갤에 올라온 글인데

제목의 주인공인 갤러리다.

 

나도 오늘 처음 접한 갤러리라 잘 모르지만 원래 그림마갤 주민이었다가 ai떡밥 금지돼서 모인 갤러리인 것 같음.

 

거기에서 모여서 다들 자기네 그림인생과 미래를 하소연중.

 

물론 지금 ai가 짜집기다, ai사이트가 법적인 문제로 고소먹어서 어느순간 갈갈될지도 모른다는건 알고있지만

기술의 발전이란 건, 알파고를 생각하면 알겠지만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할 수 있는 것이고, 노벨ai가 망해도 기술자체가 이미 어떻게 될 수 있단걸 누구나 안 이상 어떤 방식으로든 부활시켜 질 수 밖에 없다라고 생각하는거지. 딥페이크 기술마냥 ㅇㅇ

 

사실 현 단계의 노벨ai의 그림은 말 그대로 짜집기라 한계가 분명히 있지만 앞서말한 발전의 가능성과, 지금 당장의 그림만 해도 취미 수준, 그리고 입문 수준의 단계정도는 찜쪄먹을 수 있다는 거야.

 

그래서 이제 막 그림에 입문하려는 애들과, 오히려 취미 수준의 애들이 현타를 많이 느끼는 듯

 

바둑과 같은 스포츠와 경우가 다른게, 그림은 취미라 할지라도 엄연히 생산적인 요소가 주가 되다보니, 자신의 그림에 타인이 느끼는 만족, 감동이 취미를 유지하게끔하는 주된 동기였거든

 

근데 그게 사라짐. 

어중간한 인간 아마추어가 그린 그림보다 ai의 그림체가 짜집기라 할지라도 더 능숙해보여.

거기다 사람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구도 소재로 머릿속으로 상상하던 이미지를 자신이 직접 태그를 짜서 구현할 수 있는데 더 자연스럽게 흥미를 느끼게 됨.

 

아마추어 그림쟁이들의 자리가 사라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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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커뮤상에 신박한 요즘 ai 수준.... 과 같은 글을 많이 봤는데

 

이번 ai기술은 정말 큰 체감이되는 부분인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