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0일- 남자들의 슈트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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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30일- 남자들의 슈트 스타일
 
 
 봄과 여름 사이, 
남자들의 슈트 스타일이 달라졌다. 
 
 날씨가 더워지는 만큼 무채색이 아닌 
파스텔 톤 스카프, 넥타이로 포인트를 줘
일상복에 자연스럽게 매치한 스타일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런 슈트 스타일은 브라운관속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심플하면서도 댄디한 느낌의 패션스타일은 
요즘 내가 눈여겨보는 스타일이다. 
부드러움과 세련된 분위기를 동시에 선사하는 소프트 댄디룩은 
비즈니스맨들에게 새로운 스타일링을 제안하고 있는 듯 하다. 
 
 일반적으로 “현대 남성의 슈트는 갑옷이다”라는 표현을 많이 사용한다. 
말 그대로 슈트는 남성에게 있어 사회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전투복이고 
자신을 보호하는 방어복 같은.
 
 직장인이든 대학생이든, 남자라면 슈트가 몇 벌쯤은 필요한 것 같다.
착용 목적에 따라 컬러와 원단, 가격의 차이가 나기 마련인데 
만약 슈트를 자주 입어야 하고 활동량이 많은 분이라면 적당한 가격대가 좋을 듯 하다.
 
 본인은 남편의 슈트를 고를 때, 
대형몰에서 낮은 가격에 특가로 파는 제품을 고른다. 이월 제품이라는 것. 
그만큼 예전 옷이라는 건데 슈트는 트렌드의 영향을 덜 받기 때문에 
2~3년 전 제품과 지금 신상품과는 그다지 특별한 차이가 없다.
물론 제품을 얼마나 잘 보관해두었냐에 따라 옷의 수명이 달라지긴 하지만, 
입는 동안만큼은 그다지 큰 차이는 나지 않는다. 
그렇기에 꼭 신상품일 필요가 없다는 결론.
 뭐든지 많이 겪어봐야 내 것이 되는 것처럼, 슈트도 많이 입어봐야 하는 것 같다.
처음 입는 옷이라고 비싼 맞춤을 할 필요는 없다.
 
 
 
 올여름 정형화된 블랙 슈트가 아닌 
화사한 컬러와 패션 아이템을 적절하게 매치해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해보자.
 
 모두들 패셔너블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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