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39%
V S
보수 진보
 

메뉴
   

61% 39%
V S
보수 진보

유머/이슈

사흘간 712㎜ 쏟아진 군산…"사전 대. 비로 인명피해 '0'"

컨텐츠 정보

본문


전북 군산지역. 에는 13일부터 하늘에 구멍이 뚫린 듯.  굵은 장대. 비가 쉴 새 없이 쏟아져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13∼15일 사흘간 어청도에 집중된 비는 712.4㎜로 기록적인 강우량을 기록했으며, 군산 지역.  평균도 500㎜에 육박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14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군산에 364.8㎜의 비가 내렸는데, 이는 관측을 시작. 한 1968년.  1월 1일 이후 하루.  강수량으로는 최고치다.



기록적인 집중호우에도 다행히 인명피해는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는 지난해 여름 폭우 피해를 겪으면서 대. 대. 적으로 정비한 하수도.  시설의 덕이 크다.
지난해 폭우 당시 군산에는 이번 집중호우의 절반가량인 256㎜의 비가 쏟아져 상가 침수와 토사유출 등 146건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시는 그동. 안.  하수도.  시설이 집중호우를 견딜 수 있도록 설계를 변경하고 협잡물이 빗물받이를 막아 노면의 물이 불어나지 않도록 사전 점검에 주력했다.

또 시가 14일부터 전 직원. 에 비상근무를 발령하고 관내 산사태·급경사지, 유실·하천 및 유수지 범람 등 인명피해와 직결되는 취약지 예찰 활동. 을 예년. 보다 대. 폭 강화한 것.도 한몫했다.

특히 시는 위험 징후가 포착되면 지체 없이 긴급 사전대. 피를 권고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96,623 / 8619 페이지
RSS
번호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