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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 어업인중앙연합회, 오염수 방류 비판. 한 교수.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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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충남 태안. 경찰서의 설명을 종합하면, 한국. 연안. 어업인중앙연합회는 지난 2일 서 교수. 를 업무방해 혐의로 처벌해 달라는 고발장을 제출했다.

경찰 관계자는 “어민단체는 고발장을 통해 서 교수. 가 방송 등에 출연해 사실이 아닌 내용을 말하는 등 어민들의 업무를 방해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 교수. 는 그동. 안.  방송 등에 출연해 “수심 200~500m 물은 중국.  쪽으로 가며, 중국.  동. 중국. 해와 남중국. 해 쪽으로 갔다가 대. 만해협을 통해 제주도 근해로 가서 동. 해로 유입되는 데 5~7개월 걸린다”고 주장했다. 또 “깨끗한 물이라면 저라면 안.  버릴 것. 같다. 공업용수, 농업용수로 쓴다. 안. 전하지 않다는 거를 반증하는 것.”이라는 등의 발언을 했다.

한국. 연안. 어업인중앙연합회는 서 교수. 의 발언 탓에 어민들이 피해를 받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김대. 성 한국. 연안. 어업인중앙연합회장은 와의 한 통화에서 “(서 교수. 가)너무 과학적 근거 없이 호도성 발언을 했다. 피해는 고스란히 어민이 받는다. 현재.  남해에 살지만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12년. 이 흘렀는데도 오염수 영향받은 고기를 잡아본 적이 없다. 과학적 근거가 있으면 어민이 손해를 보더라도 발표해야 하지만 지금은 그런 게 없다”고 주장했다.

김 회장은 또 “서 교수. 는 지하에 침투된 오염수를 멸치가 먹고, 멸치는 큰 고기를 먹고 암을 유발한다고 하는데 이해를 못.  하겠다. 물고기 관심 없는 사람. 은 그냥 넘어가도 우리에겐 생계다. 생명이다. 과학적 근거 없이 말하면 안.  된다. 서 교수. 는 국제원자력기구도 믿지 못. 하겠다고 하는데 국제기구를 못.  믿으면 우리 국민들은 뭐를 믿어야 하나. 황당하다. 자꾸 이런 말이 나오면 소비가 안.  된다. 우리는 파탄·소멸의 길을 길어야 한다”고 하소연했다.



http://m.hani.co.kr/arti/area/gangwon/109457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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