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알몸 박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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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안 에 손 넣어보세요”…‘압구정 박스녀’ 등장 에 화들짝
서울 강남 한복판 에서 나체 상태로 박스를 몸통에 두른 여성 이 활보했다.
13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실시간 압구정 박스녀’라는 제목의 사진 과 영상 이 여럿 게재됐다.
한 여성 이 알몸으로 박스를 쓴 채 가슴을 만지게 해준다는 글이었다.
남초 커뮤니티와 여초 커뮤니티의 상반된 반응이 이어졌고, 일각에서는 공연음란죄 가능성도 제기됐다.
이번 행위로 ‘압구정 박스녀’로 불리게 된 이 여성 은 한국 AV 배우 겸 모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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