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예비군훈련 정상 시행…2박3일간 동원훈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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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는 혼합형 예비군훈련(소집훈련 1일 + 원격교육 1일)을 진행했지만, 올해부터는 정상적인 예비군훈련을 진행해 엄중한 안보상황에서의 대비태세 향상을 도모하겠다는 취지다.
특히 지난 3년간 코로나로 인해 실시하지 못했던 '현역-동원예비군 통합 전술훈련' 재개 등을 통해 전시 작계시행능력을 구비하고 임무수행태세를 향상해 나갈 예정이다.
이에 따라 동원훈련은 1∼4년차 예비군 중 동원지정자를 대상으로 현역부대 또는 훈련장에 입소해 2박3일간 시행한다. 동원훈련은 ▲증·창설절차 숙달 ▲전시 임무에 의한 개인 및 팀 단위 직책수행능력 배양 ▲전술 및 작계시행 능력 구비 등을 중점으로 훈련 실전성 향상을 추진할 방침이다.
동미참훈련은 1∼4년차 예비군 중 동원미지정자를 대상으로 전시 동원에 대비해 전투기술 숙달에 중점을 두고 시행한다.
기본훈련은 5∼6년차 예비군을 대상으로 안보교육, 사격, 시가지 전투훈련 등 지역방위를 위한 개인 기본전투기술 숙달에 중점을 두고 실시할 예정이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646632?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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