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단독 면담 아니면 안 돼”... 서울시의 마지막 제안도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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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은 이날 논평을 내고 “서울시가 마지막으로 통보한 비공개 합동면담이 문제 해결을 위한 자리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다시 한번 단독 면담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전장연은 “면담 일정인 19일 오후 4시까지 서울시의 답변을 기다리겠지만 시가 합동 면담을 강행한다면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며 “면담에서 탈시설을 논의하려는데 굳이 다른 장애인 단체와 함께 모여 시간을 낭비할 이유가 없다”고 했다.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는 그동안 전장연과의 면담 일시와 방식 등을 협의하기 위해 5차례 만났다. 전장연은 단독 면담을 요구하고, 서울시 측은 다른 단체와의 합동 면담 방식을 제안하면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앞서 지난 4일 전장연은 오 시장과 면담을 요청하면서 출근길 지하철 지연 시위를 19일까지 잠정 중단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까지 합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시위는 20일부터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41244?sid=102
다른 장애인단체도 배석시키자는 서울시의 제안을 칼같이 거절
과연 저들이 원하는게 장애인 인권인지 뭔지 ...
뭘까 난 정말 궁금함
아무튼 분위기 보면 시위 다시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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