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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 공식 폐막…기업들 "이제는 말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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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가 파행되자 이번 잼버리 대회 후원사로 나섰던 기업들은 곤란한 입장이 됐다. 행사를 통해 얻으려 했던 경험과 브랜드 인지도 향상은 고사하고, 오히려 막대한 경제적 손실과 불명예만 떠안게 됐기 때문이다.

새만금 잼버리 공식후원사는 스폰서(Official Sponsors)에 아워홈, 서울텐트, KBS, 이노뎁, 카카오맵, 공급업체(Official Suppliers)는 국립공원공단, HBAF, KD운송그룹, 동아오츠카, 버팔로, 하림, 서포터즈(Official Supporters)로는 비비고, 농협, 오뚜기, 트립패스 등이 참여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이번 잼버리에 후원한 기업들은 수억원 씩 돈을 내고 욕만 먹은 꼴이 됐다"며 "사실 잼버리 추진위원회가 행사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해 발생한 문제인데, 오히려 좋은 뜻으로 행사에 참여하고 후원에 나선 기업들에 불똥이 튀었다"라고 말했다.

 

 https://v.daum.net/v/20230812054524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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