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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 비극’ 막은 단비…내일. 까지 최대.  100㎜ 더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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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을 앞두고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서 전국적으로 번지던 산불이 모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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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비는 식목일을 앞두고 전국에 동. 시다발적으로 일어났던 산불을 진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2일에 발생해 사흘간 타올랐던 충남 홍성 산불도 비가 내리기 시작. 하면서 사그라졌다. 이 산불로 축구장 2000개 면적보다 넓은 산림 1454ha(헥타르)가 피해를 봤다. 산불 3단계가 발령됐던 충남 금산과 전남 함평·순천, 경북 영주 지역. 의 대. 형 산불도 모두 꺼졌다. 산림청의 산불위험등급도 전국이 가장 낮은 단계인 ‘낮음’으로 내려갔다.



2006년. 부터 공휴일에서 제외되면서 빈도는 다소 줄었지만, 여전히 매년.  식목일마다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했다. 올해에도 4일까지 고온건조한 날씨. 가 이어지면서 식목일 산불에 대. 한 우려가 컸지만, 봄비로 인해 최악의 사태는 막을 수 있었다고 산림 전문가들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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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권필 기자 feeling@joongang.co.kr
http://www.joongang.co.kr/article/2515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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