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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해, 무틀딱들을 열광시킨 "정통무협 소설" 드디어 웹툰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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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장마갤 어워드 올해의 무협상 수상

 

- 이 소설은 보통의 무협 세상에서 역사가 뒤틀려 항해술이 발전하여 동쪽에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했다는 독특한 설정으로 독자를 사로잡는다.

 

마치 서부극을 연상시키는 비무(比武), 무림맹 훈장(묘사로 보아 아무리 봐도 보안관 배지 이다), 역마차 털이 등 무협물과 서부극의 절묘한 조화가 묘한 재미를 만들어낸다.

 

특히 이 소설이 돋보이는 점은 바로 무공을 굉장히 진지하게 다룬다는 점인데

 

이 세계관은 역사의 뒤틀림으로 인해 보통의 무협지에 나오는 무공은 사라지고 이 후 황군의 영향으로 직선적이며 처음 한 방에 모든 것을 쏟아붙은 단순한 무공이 대세가 되어 발달한 세상이다.

 

이렇게 무공武功을 잊은 세상에서 주인공은 언젠가 자신이 소설에서 보았던 무공들을 재현하여 보인다.

 

무당파의 태극권

개방파의 항룡장

소림사의 백보신권

남궁세가의 제왕검형 등

 

우리가 다른 무협 소설에서 본 많은 무공을 재현하며 또 장건의 무공과 그 원본을 만든 집단의 변형된 무공을 비교하여 보여주기도 한다.

 

또 역사가 뒤틀리면서 생긴 또다른 재미가 있는데 바로 중국 역사 속 인물들의 후손이 등장한다는 것이다.


 

거기에 또 돋보이는 점이라면 바로 ​낭만​ 인데.

 

말 그대로 낭만 넘치는 전개가 수두룩 하다.

 

소금 사막에서 펼쳐지는 마인과 장건의 대결

지하에서 벌이는 마궁의 장군 남궁천과 장건의 결투

부모를 잃은 아이 진서하와 펼치는 태극 등

 

정말 남자의 심금을 울리는

 

속된 말로 ​부랄 떨리는​ 묘사와 전개로 독자를 사로잡는다.

 

~장르소설 마이너 갤러리 추천사

 

 

네이버에서 매주 수요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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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ㅅㄱㄹ님의 댓글

  • ㅅㄱㄹ
  • 작성일
요즘 보는소설이 있는데 제목이 양판소 싼마이라서 사람들이 잘모르는데 천마는무공을복사한다 이거봐라 글잘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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