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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측 "주민 차량 파손.. 피해 입은 차주께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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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안전관리 등이 미흡해 민원이 빗발쳤지만 건축주인 A씨는 사과는커녕 어떤 조치도 없어 인근 주민들의 불만이 컸다는 전언이다.

 

B씨는 “결국 참다 참다 못해 오늘 차 사고를 겪은 뒤 경찰에 신고했다”며 “평소 현장에 안전관리가 없어 불안했고 창의 크기나 높이도 프라이버시를 침해할 정도였다”고 문제점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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