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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중국서 난생 처음 당해본 도핑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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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은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 당시 도핑 검사를 받았던 일화를 풀었는데요

그는 "바지 벗고 한 바퀴를 돌라고 했다. 티셔츠도 위로 올리라고 했다"며 "원래 그렇게까지는 안 한다고 했는데, 그때 좀 놀라고 당황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거부하면 절대 안 된다. 도핑 검사관이 거의 왕이기 때문에 말을 들어야 한다"며 "하라는 대로 하지 않으면 불이익이 올 수도 있다"고...

"일본에서는 소변이 나오는 것까지 밑에서 보는 경우도 있다"며 "우리나라는 그렇게까지 안 한다. 소변 보는 모습을 보긴 한다"

 "긴장해서 소변이 안 나오는 선수들도 있다"며 "센스 있게 물을 틀어주시는 검사관도 있다. 화장실은 봉쇄돼서 선수와 검사관 외에는 아무도 출입할 수 없다"고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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