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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게 7마리, 다리 온전한 건 2마리뿐…소래포구 큰절 사죄 믿은 내가 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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섞어 팔기·바가지를 척결하겠다고 큰절까지 한 인천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상인들이 여전히 다리 없는 꽃. 게를 팔고 있다며 달라지지 않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날 소래포구에 방문해 꽃. 게를 구매한 A씨의 글이 올라왔다. 그는 이모와 함께 6월에만 살 수 있다는 생새우 육젓을 사기 위해 용인에서부터 소래포구까지 달려갔다.

당시 A씨는 식사 후 같이 간 동. 생이 식당 앞에서 판. 매하는 꽃. 게를 구입하길래 따라 샀다. 그는 "샘플용 꽃. 게가 다리도 다 붙어있고 알도 꽉 차.  있었다. 동. 생은 수꽃. 게 5만원어치, 나는 암꽃. 게 2㎏를 6만원에 샀다"고 밝혔다.

이어 "판. 매하시는 상인분이 요즘.  매스컴에 '소래포구 다리 없는 꽃. 게' 때문에 난리.  났다고 자기네랑은 상관없다고, 매스컴에 나온 것.이 소래포구에서 구입했다는 증거도 없는데 억. 울하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후 포장해온 꽃. 게를 확인한 A씨는 "상인 대. 표가 큰절하면서 달라지겠다고 사죄한 걸 믿은 내가 호구였다"며 사진. 을 공개. 했다.

7마리의 꽃. 게 중 다리가 온전히 다 달린 것.은 단 2마리였다. 특히 한 꽃. 게는 다리가 딱 하나만 달려있었고, 나머지 역. 시 다리 일부가 없는 상태였다.?


A씨는 "암꽃. 게는 알도 꽉 차.  있다고 했는데 삶으니까…꽃. 게는 그대. 로 삶아도 짭조름한 맛이 있는데 짠맛이 다 빠졌는지 밍밍하고 맛이 없었다"라며 실망한 기색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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