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7일 서울. 중구 서소문파출소에는 한 외국. 인 여성. 관광객 2명이 찾아왔다. 여성. 들은 파출소 앞에서 망설이는 듯. 하더니 이윽고 그중 1명이 파출소 안. 으로 들어섰다.
그는 지갑을 잃어버렸다고 말했다
경찰관은 지갑 분실 경위를 상세히 들을 수 있었고 지갑에는 무려 300만원 상당의 현금이 들어있다는 사실도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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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분실 지점을 추적해 수소문했고, 다행히 금세 지갑을 찾을 수 있었다. 경찰서에 대. 기하며 상황. 을 전달받은 여성. 은 안. 도감에 다리가 풀려 털썩 주저앉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