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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 연금술사 작가가 시상식에서 겪은 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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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왼쪽 : 아다치 미츠루(1970년 데뷔)

대표작 - H2, 크로스게임, 터치, 러프 등

 

가운데 : 타카하시 루미코(1978년 데뷔)

대표작 - 이누야샤, 란마 1/2, 메종일각 등

 

오른쪽 : 후지타 카즈히로(1988년 데뷔)

대표작 - 꼭두각시 서커스, 요괴소년 호야 

 

강연금 작가(1999년 데뷔)에겐 까마득한 대선배들이자 업계 레전드들이 모인 테이블에 아들이 가서 놀고있던 공포영화 같은 상황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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