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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인대 파열에도 촬영 강행한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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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위라클(WERACLE)'을 통해 조혜련이 촬영 중 십자인대를 다친 사실이 전해지면서 그의 근황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위라클 채널에서 ‘주먹만 믿고 살았던 그녀가 방송생활 30년 만에 내린 결단’을 통해 공개된 조혜련의 근황은 최근 SBS의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십자인대 파열로 인해 하차하게 된 이야기로 시작되었습니다.

조혜련은 "서로 너무 흥분을 하다 보니까 부딪힘이 있었던 거다. 전방 십자인대가 완전 끊어지지는 않았는데 20% 남아서 '힘들겠다' 해서 수술을 한 거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다치고 이틀 뒤 바로 박미선과 함께 '이스라엘로 오십쇼'라는 프로그램의 촬영 일정이 잡혀 있었던 그는 "휠체어를 타고 촬영지로 갔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이어 조혜련은 "그게 더 은혜로웠다. 박미선 언니와 그동안 방송에 관해서만 이야기했는데 신앙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서로를 위로했다"라고 회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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