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연과 야구선수 황재균이 신접살림을 차린 오피스텔의 분양가가 최고 37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황재균의 재산 수준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시그니엘 레지던스 분양가는 42억~370억원에 달합니다. 평균 분양가는 전용 3.3㎡(평) 당 7500만~8000만원, 펜트하우스의 경우 1억 2000만원 수준입니다.
시그니엘 레지던스 입주민은 피트니스클럽과 골프 연습장, 사우나 시설을 세대 당 2명까지 20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42층에는 카페, 갤러리, 파티룸, 게스트룸, 와인실 등 전용 커뮤니티 공간이 제공되며, 엘리베이터를 두 번 갈아타야 되는 등 보안이 철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