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샤워장 모인 장병들…군부대. 도 뚫렸다 / SBS 8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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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연천의 한 육군 부대. .
지난 17일, 육군 수사관들이 병사들의 생활관을 예고 없이 수색했습니다.
사물함과 생활관 천장 등에서 대. 마초가 나왔고 병사들에 대. 한 마약 간이 검사 결과, 5명에게서 대. 마 '양성' 반응이 확인됐습니다.
조사 결과, 함께 복무 중인 병장 2명이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대. 마초를 구입해 이를 택배로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은 이렇게 들여온 대. 마초를 주로 새벽 시간대. 에 샤워장 등에서 피웠고 다른 병사들에게 판. 매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군 규정상 택배 등 우편물을 부대. 로 들여올 때는 부대. 장이 지정한 간부와 함께 내용물을 개봉해 확인하는 절차. 를 거쳐야 합니다.
해당 병사들은 적발을 피하기 위해 대. 마초 성분을 알약 형태의 영양제로 위장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복무 중인 병장 한 명은 군 조사에서 "민간인 친구. 에게 부탁해 대. 마초를 구입했다"며 관련 혐의를 모두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수사당국은 전역. 한 병장 한 명에 대. 해서는 민간 검찰에 사건을 넘겼습니다.
육군은 "마약류가 군 안. 으로 유입된 사건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마약류 반입 차. 단을 위해 불시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군 수사당국은 이들의 모발과 소변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감정을 의뢰하고 추가 연루자는 없는지 등 조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http://youtu.be/sn9D8cbCVfg
지난 17일, 육군 수사관들이 병사들의 생활관을 예고 없이 수색했습니다.
사물함과 생활관 천장 등에서 대. 마초가 나왔고 병사들에 대. 한 마약 간이 검사 결과, 5명에게서 대. 마 '양성' 반응이 확인됐습니다.
조사 결과, 함께 복무 중인 병장 2명이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대. 마초를 구입해 이를 택배로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은 이렇게 들여온 대. 마초를 주로 새벽 시간대. 에 샤워장 등에서 피웠고 다른 병사들에게 판. 매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군 규정상 택배 등 우편물을 부대. 로 들여올 때는 부대. 장이 지정한 간부와 함께 내용물을 개봉해 확인하는 절차. 를 거쳐야 합니다.
해당 병사들은 적발을 피하기 위해 대. 마초 성분을 알약 형태의 영양제로 위장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복무 중인 병장 한 명은 군 조사에서 "민간인 친구. 에게 부탁해 대. 마초를 구입했다"며 관련 혐의를 모두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수사당국은 전역. 한 병장 한 명에 대. 해서는 민간 검찰에 사건을 넘겼습니다.
육군은 "마약류가 군 안. 으로 유입된 사건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마약류 반입 차. 단을 위해 불시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군 수사당국은 이들의 모발과 소변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감정을 의뢰하고 추가 연루자는 없는지 등 조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http://youtu.be/sn9D8cbCVf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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