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일 뒤처리에 사용한 두루마리 휴지와 변이 딱딱하게 굳어 있었다. .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798521
취재결과 지난 31일부터 나흘 동안 전북도청 공무원 70여 명은 잼버리 야영지 내 화장실 청소에 투입됐다.
 
공무원들에게 전달된 청소 체크리스트에는 "변기 뚜껑을 열어 변이 있는지 확인하라"는 항목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부터는 도청 공무원이 아닌 용역업체가 청소를 맡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화장실 청소 인력조차 사전에 확보하지 않은 잼버리 조직위원회의 준비 부족이 여실히 드러나는 대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