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못할 중학교 수영 수업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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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수영 수업에는  별 흥미가 없었는데
중학교 시절 신혼이던 체육 선생이 결혼반지를 풀에 빠트려서 그날 예정된 커리큘럼은 다 제쳐두고
 
어이! 너네! 찾아라! 찾아줘! 죽는다! 아오시마 선생님(작년까지 근무했던 동료교사가 부인이었음)한테 죽을거야! 살려줘!
 
라고 해서 반 애들 전원이 잠수하며 찾았던 적이 있었다.
어떤 남학생이 찾았다아아아아아!!! 라고 하며
반지를 집어올렸을 때는 존나 멋져보였고
다들 그걸 보고 흥분해서 즐거웠다.
선생님 부부 잘 지내고 계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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