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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1병 6000원 시대. ' 열리나…소주도 못.  마시겠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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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에 붙는 세금이 오르면 주류회사. 의 출고가 인상으로 이어진다. 여기에 원·부자재 가격과 물류비, 전기료 등이 계속 오르고 있는 것.도 맥주 출고가 인상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소주 역. 시 출고가 인상 압박을 받고 있다. 소주는 맥주처럼 주세가 인상되는 것.은 아니지만 원가 부담이 출고가 인상을 부추기고 있다.


중략


이런 이유로 올해에도 소주 출고가가 추가로 높아질 가능성이 상당하다는 게 업계 관측이다. 주류업체들은 지난해 이미 소주와 맥주 출고가를 3~6년.  만에 일제히 올렸다. 국민 정서상 주류 가격을 쉽게 올리지 못. 해 몇 년. 간 쌓인 인상 요인을 한번에 몰아서 가격에 반영했다.

높아진 원·부자재 가격 부담에 주류회사. 들이 2년.  연속 출고가를 인상하면 마트나 식당에서 파는 소주 가격은 더 큰 폭으로 오르게 된다. 실제 지난해 소주 1병당 출고가가 85원가량 오르자 마트와 편의점 판. 매 가격은 병당 100∼150원 인상됐다. 식당 등 판. 매가격은 이보다 인상 폭이 더 커진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식당에서 판. 매된 소주·맥주 가격 상승률은 10.2%로 집계됐다.

지난해 외식산업연구원이 일반음식. 점 외식업주 130명을 조사한 결과 55.4%가 소주 출고가 인상에 따라 소주 판. 매가격을 올렸거나 올릴 예정이라고 답했다. 이미 올린 업주들은 병당 500∼1000원을 인상했다고 답했다.

올해도 지난해와 비슷한 추세로 출고가가 오르면 식당에서 '소주 1병 6000원' 가격표를 보게 될 수도.  있다.

다만 하이트진로, 오비맥주, 롯데칠성음료 등 주류업체들은 출고가 인상 여부와 관련해 신중한 입장이다. 최근 경기 둔화 우려 등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추가로 가격을 인상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분위기도 감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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