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39%
V S
보수 진보
 

메뉴
   

61% 39%
V S
보수 진보

유머/이슈

아파트 야시장서 미니 바이킹에 '쿵'…4살 아이 두개골 골절

컨텐츠 정보

본문

아파트 단지 내 야시장에서 운영해온 '미니 바이킹'에 4세 아이가 치여 머리를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경기 양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오후 10시쯤 경기 양주시 옥정동. 의 한 아파트 단지 내 야시장에서 운영되는 놀이기구 '미니 바이킹'에 A군이 이마를 찍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A군은 운행 중인 미니 바이킹 앞에 접근했다가 아래쪽에 머리를 찍히면서 넘어졌고, 두개골이 골절된 것.으로 전해졌다.

A군 부모. 는 미니 바이킹 업주 B씨의 허술한 안. 전 관리로 사고가 발생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B씨는 "접근을 방지하는 안. 전장치가 이중으로 있는데도 A군이 빈틈을 뚫고 들어왔다"며 책. 임이 없다는 입장이다.

A군은 현재.  병원에서 퇴원한 상태다. 경찰은 B씨에 대. 해 업무과실치상 혐의로 수사 중이다. 또 아파트 폐쇄회로(CC)TV를 살펴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 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06,390 / 8145 페이지
RSS
번호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