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나연 기자] 가수 전소미가 늘씬한 몸매를 위한 노력을 전했다.
13일 'IMOS 전소미' 채널에는 "짐소미가 알려주는 직각어깨 복근 루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헬스장을 찾은 전소미는 "오늘은 정말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실법한, 궁금해 하셨을, 궁금해 하셨던 컴백 기념 저의 운동비법 영상을 공개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후 트레이너와 인사를 나눈 전소미는 "오늘 해야할게 'EXTRA' 안무영상 보여주면서 안무가 어디가 돋보이는지. 거기 위주로 운동 많이 할 계획이다. 지금까지도 늘 그렇게 운동해왔다. 스케줄때 등이 파인 드레스를 입으면 기립근만 운동한다든지, 덤덤때는 배를 꿀렁하니까 복근을 한다든지. 'Fast Forward'때는 힙운동 등운동 많이했다. 이번에는 하체 많이 안하고 어깨 운동을 좀 많이 해놨다. 어깨뼈랑 팔 정도"라며 "계속 팔을 각지게 쓰기때문에 회전근 강화 허리 강화 팔 강화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트레이너는 "사람들이 되게 소미는 원래 말랐잖아요 이 얘기 되게 많이한다"고 말했고, 전소미는 "저 진짜 웃긴 영상 보여주겠다. 나 이 말이 제일 억울하다. 저 진짜 노력형이다. 이거 진짜 자신감있게 말한다. 며칠전에 운동하면서 나 울어버렸잖아. 서러워가지고"라며 눈물 흘리며 운동하는 모습을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이에 트레이너는 "뮤직비디오 전이었다"고 설명했고, 전소미는 "웃기니까 눈물나는게. 근데 하고 있으니까 하면서 울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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