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가 최고의 블루칩 덱스가 연달아 드라마에 캐스팅 되면서 배우로 입지를 넓히고 있다.
12일 OSEN 취재 결과, 덱스는 최근 U+모바일tv 오리지널 시리즈 '타로'에 캐스팅돼 남자 주인공으로 나선다. 현재 촬영 중인 '아이 쇼핑'에 이은 두 번째 드라마다.
'타로'는 7개의 미스터리 스릴러를 다루는 공포 장르의 드라마다. 주인공이 각각의 다른 타로 카드를 받으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덱스는 타로 카드를 받은 남자 주인공으로, 한편의 에피소드를 전부 이끌고 가는 주요 인물에 캐스팅됐다.